[기타] 출근상황 (린도) 2024년 9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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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: 아, 카자미 씨. 어서 오세요!

사키: 안녕하세요. 전야제, 놓칠 수 없어서 빨리 도착해 버렸어요.

네코메: 이해해. 옛날 주년 공연의 리바이벌도 재밌으니까~.

 

메노우: 네코메, 운영 군. 린도 어디로 갔는지 몰라?

운영: 린도 씨라면, 오늘은 오전에 쉬셔요. 빠질 수 없는 용건이 있다면서.

네코메: 아~, 그러고 보니 어제 말했었던 것 같기도.

메노우: 아, 그렇구나. 레슨에 어울려 달라고 하려 했는데.

네코메: 너무 무리 시키면 안 돼, 메노우. 안 그래도 5주년 공연 준비로 바쁘니까.

네코메: 린도는 무리하기 쉬우니까.

메노우: 네코메는 더 무리하는 게 좋지 않아.

메노우: 그러니까 내 레슨에 어울려줘. 가자 가자.

네코메: 엣, 너무 싫은데. 사키 쨩이랑 얘기하고 싶어.

메노우: 그럼, 또 보자, 사키 쨩. 본 무대, 기대해줘.

 

운영: 두분 다 가 버렸네요. 전야제도 이제 곧 끝인데.

운영: 뭐, 내일이면 5주년 공연이니까 열심히 연습하는 건 좋은 일이죠!

사키: 그렇네요, 기대하고 있어요.

운영: 감사합니다! 오늘도 잔뜩 즐기고 가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