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이어 : 섬광의 끝 ─ 8화 공통 8화 린도: 사키 씨. 와주셨었군요. 사키: 네, 본 무대 전에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. 네코메: 기쁜 말을 해주는걸. 신쥬: 정월 공연도 드디어 천추락인가아. 끝나버리는 거, 아쉽다. 마이카: 오늘은 어떻게 되려나....... 저 녀석, 스위치가 들어가면 정말 성가셔. 네코메: 이야~, 말 그대로 메노우의 진가 발휘라는 느낌이지. 마이카: 린도가 제대로 고삐를 잡고 있으니까, 괜찮아 보이는 거지....... 마이카: 나도, 더 저 녀석을 제대로 제어할 수 있게 되어야겠어. 신쥬: 그래도, 덕분에 무대는 굉장히 좋아졌지. 신쥬: 나도, 저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. 마이카: 저런 분위기라니...... 너도 메노우처럼 되고 싶다는 건 아니겠지. 네코메: 메노우가 몇 명이나 .. 2024. 1. 15. 뉴이어 : 섬광의 끝 ─ 토크 (4)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4. 1. 3. 뉴이어 : 섬광의 끝 ─ 토크 (3)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4. 1. 2. 뉴이어 : 섬광의 끝 ─ 토크 (2)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4. 1. 1. 뉴이어 : 섬광의 끝 ─ 토크 (1)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4. 1. 1. 뉴이어 : 섬광의 끝 ─ 7화 공통 루트 7화 사키: (오늘도 굉장한 박력……) 여성객1: 어제 공연이랑 분위기가 또 달라~! 볼 때마다 점점 달라지네……. 여성객2: 특히 린도와 메노우가 매번 다르게 주고받아서 긴장되지~! 사키: (정말 넋을 잃고 보게 되지) 린도: 「──요시츠네 님의 명이라면, 이 요이치 어떤 과녁이라고 꿰뚫어 보이겠습니다.」 메노우: 「그렇다면 그 활로, 나의 형을 쏘라 하여도 너는 따르겠느냐?」 린도: 「…… 농을 하시는군요.」 메노우: 「전쟁이란 목숨을 과녁으로 삼는 유희니라, 즐기자꾸나. ──자, 스스로가 진정 바라는 과녁을 쏘아보아라!」 린도: 「그렇다면 잘 보아주십시오.」 린도: 「나무팔번대보살── 바라컨데 나의 활이, 빗나가지 않게 돌보소서.」 사키: 여러분, 수고하셨습니다! 오늘도 정말 근사했어요... 2024. 1. 1.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