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벤트] 섬머 페스 : Scoreching Summer Mashups ─ 팀K
1화 케이: 사키…… 바로 와준 건가. 진심으로 기쁘다고 생각한다. 고맙다. 사키: 아뇨, 저야말로, 신칸센부터 호텔 준비까지…… 감사합니다. 케이: 아주 적은 수고도, 네가 하게 두고 싶지 않다. 당연한 일이다, 신경 쓰지 말도록. 케이: 그것보다, 올해는 괜한 일은 생각하지 말고, 순수하게 관객으로서 즐겨줬으면 좋겠군. 소테츠: 그러고 보니, 작년에는 인솔이라는 명목으로 왔던가. 야코: 어…… 케이가 잘도 허가했네. 케이: 물론, 허가했던 건 아니다. 케이: 특히, 하세야마가 그녀를 직원처럼 다루려고 한 점에 대해서는. 케이: 그렇기에 올해는, 무엇 하나 걱정할 일 없이 이 야외 페스를 즐겨주길 바란다. 사키: …… 알겠습니다. 최대한, 즐기도록 할게요. 운영: 여러분, 기다리셨습니다……! 운영: 아..
2022. 8. 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