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캐스트] 린도 ─ 로그인 토크
1일째 린도: 어서 오세요, 시어터 스타레스에. 린도: 사키 씨,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 바로 자리로 안내하겠습니다. 2일째 린도: 어서 오세요, 사키 씨. 오늘도 와 주셨군요. 린도: 당신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저도 기뻐요. 바로 자리로 안내할게요. 3일째 린도: 안녕하세요, 사키 씨. 기분은 어떠신가요? 린도: 오늘도 스타레스의 공연을, 부디 즐겨주세요. 4일째 린도: 사키 씨, 또 와주셨군요. 감사합니다. 린도: 그렇지, 오늘 첫 드링크…… 제가 대접할 수 있게 해주시지 않겠나요? 5일째 린도: 안녕하세요, 사키 씨. …… 후후. 린도: 아, 죄송해요. 당신이 이 가게에 친숙해지셨다고 생각했더니, 저도 모르게. 6일째 린도: 아, 사키 씨. 들켜 버렸네요. 린도: 배가 고파져서 푸딩을 먹을까 했어요..
2022. 12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