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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애 스토리/메노우

[캐스트] 메노우 ─ 로그인 토크

by 카제제 2022. 7. 17.

1일째

메노우: 시어터 스타레스에 어서 와, 사키 쨩.

메노우: 그러면 자리로 안내할게. 이쪽으로 와.


2일째

메노우: 안녕, 사키 쨩.

메노우: 오늘 스타레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? 후후, 기대되네~


3일째

메노우: 어서 와, 사키 쨩. 재밌는 일 없을까 생각했더니……

메노우: 당신이 와줬어. 내 소원, 닿았나봐.


 

4일째

메노우: 사키 쨩, 오늘도 와줬구나. 고마워.

메노우: 그럼 내가 주는 입점 보너스로, 추천하는 입욕제 줄까.


5일째

메노우: 아, 사키 쨩. 오늘은 벌써 왔구나.

메노우: 나도 지금부터 연습이야. 기대돼~ 어서 팀 애들 오지 않으려나~


6일째

메노우: 후아아…… 어라, 사키 쨩? 으─응, 이건 꿈인가?

메노우: 후후, 당신의 웃는 얼굴은, 꿈에서도 상냥하구나.


7일째

메노우: 안녕, 사키 쨩. 오늘도 와줘서 고마워~

메노우: 있지, 스파에 흥미 있거나 해? 괜찮으면 다음에 같이 가보지 않을래?


8일째

메노우: 응~ 사키 쨩? 아, 안녕~

메노우: 당신이 와줬으니까, 나도 제대로 일어날 수 있었어~


9일째

메노우: 아아 사키 쨩, 왔구나~ 마침 자율 연습 하던 참이야.

메노우: 보고 갈래? 당신이라면 언제든지 대환영이야.


10일째

메노우: 어서 와 스타레스에. 사키 쨩, 오늘은 내가 에스코트 하게 해줘.

메노우: 얘기하고 싶은 거, 잔뜩 있거든. 나중에 자리로 가도 돼?


11일째

메노우: 리허설도 끝났고, 남은 건 본 무대를 기다리는 것뿐이네. 사키 쨩도 보고 갈 거지?

메노우: 당신이 계속 있는다고 생각하면, 평소보다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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