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 ─ 공연소개 【Crazy for】
케이: 사키, 잘 와줬다. 간만의 『Crazy for』는 즐겨줬는가.
케이: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어도 아깝지 않다──오히려, 네게 선사하기에 어울리는 공연이지.
케이: 관객들도 호평이었지만 네 마음에 남았다면, 그 이상의 기쁨은 없다.
케이: 이번 투표도, 마음 가는 대로 골라다오. 네 선택을 기다리고 있겠다.
긴세이 ─ 공연소개 【꽃은 희미하게】
긴세이: 공주, 오늘은 와줘서 고마워. 『꽃은 희미하게』는 어땠어?
긴세이: 벌써 몇 번이나 미카엘을 연기하고 있지만 무대에 설 때마다 눈치채게 되는 게 있어.
긴세이: 원전도 몇 번이나 다시 읽었더라. 스테이지에서, 나의 표현을 전할 수 있었다면 기뻐.
긴세이: 몇 번이나 도전하고 싶은, 멋진 공연이라고 생각해. 그러니까 공주, 골라주면 기쁘겠어.
소테츠 ─ 공연소개 【에귀유・크루즈】
소테츠: 여어, 사키. 왔냐. 어때? 이번 『에귀유・크루즈』는.
소테츠: 원전은 잘 모르지만, 내가 연기하는 숌즈하는 건, 요약하자면 그 홈즈야.
소테츠: 그렇다면, 덕지덕지 붙은 탐정 의상을 입는 것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?
소테츠: 물론 너도 보고 싶지, 내 신 의상. 그런고로, 투표 잘 부탁한다.
요시노 ─ 공연소개 【검은 허실】
요시노: 사키 씨, 와주셨군요. 『검은 허실』은 어떠셨나요?
요시노: 이 곡은, 원전 『검은 도마뱀』에도 있는 듯한 수상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죠.
요시노: 제게 있어서도 새로운 표현이 되었어요. 「요염한 목소리」, 전해졌을까요.
요시노: 더욱 당신을 매료할 수 있게 노래할 테니까 투표, 잘 부탁드립니다.
기 ─ 공연소개 【파도 치는 대로】
기: 사키, 기다렸어. 『파도 치는 대로』는 오랜만이야.
기: …… 먼지들은 완전히 배제. 그때는, 당신 덕분에 청소 열심히 했어.
기: 이번에, 당신은 공연을 고른다고 들었어. 열심히 하면, 선택받아……?
기: 쇼도 청소도, 당신을 위해 힘낼게. 내 공연을 골라줘.
코쿠요 ─ 공연소개 【Bad Blood】
코쿠요: 여어, 왔었냐. 어땠냐, 간만의 『Bad Blood』는.
코쿠요: 그러고 보니 타카미가 「그때의 코쿠요는 혈기왕성했다」같은 말을 지껄였었지.
코쿠요: 대결이 많았으니까 그렇게 보였을 뿐이겠지만 말이야. W의 스테이지는 변하지 않는다. 우리들인 채다.
코쿠요: 그래서, 너는 어떤 공연에 투표할 거냐. 당연히, W에 넣겠지?
신 ─ 공연소개 【Payback】
신: 왔었구나, 사키. 너의 눈에 『Payback』은 어떻게 비쳤지.
신: 바위에 가로막힌 현하(懸河)가, 다시 마주하는 일은 없다. 손바닥에 남은 것은 경모(敬慕)인가, 증오(憎悪)인가…….
신: 다시 한번, 그 진실에 다가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.
신: 네 손에 의해 선택된다면, 그 기대에는 반드시 응해보이겠다.
아키라 ─ 공연소개 【Seaside Escape】
아키라: 얏호─, 사키 쨩. 어땠어? 간만의 『Seaside Escape』!
아키라: 하이라이트 앞부분의 끓어오르는 부분이라던가, 엄─청 멋있었지!
아키라: 그때보다 잘…… 아니, 집중해서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, 지금.
아키라: 반드시 1위가 되어서, 더 너를 매료할 테니까. 나를 응원해줘.
타카미 ─ 공연소개 【That's my life】
타카미: 좋은 저녁, 사키. 오늘은 보러 와줘서 고마워.
타카미: 『That's my life』는 즐겨줬으려나. 거칠고, W다움이 가득한 공연이지.
타카미: 특히 총격전 장면은 무시무시하다고, 첫 공연 때부터 호평이었어.
타카미: 전용의상으로 재연하면 더 좋게 보이겠지. 네가 이 공연에 투표해주면 기쁘겠어.
타이가 ─ 공연소개 【TURNT UP】
타이가: 사키 씨, 오셨슴까. 수고하심다─.
타이가: 『TURNT UP』의 원전은 『삼국지』 아님까. 겜덕한테는 가까운 모티브져.
타이가: 첫 공연은 야외였어서, 스타레스에서 하는 건 신선함다. 복각도 나쁘─지 않네여─.
타이가: 그─런고로, 당신도 우리한테 투표해주면 기쁠 검다.
네코메 ─ 공연소개 【빛은 여기에】
네코메: 사키 쨩~. 와줘서 고마워! 내 퍼포먼스, 어땠어?
네코메: 『빛은 여기에』, 괜찮았지. 전 스타레스에서도 인기였거든~.
네코메: 내가 들어간 『빛은 여기에』를 네가 봐줘서 기쁜걸.
네코메: 앞으로 내 무대를 더 네게 전해야겠어. 그걸 위해서라도, 우리에게 투표 잘 부탁해.
린도 ─ 공연소개 【은하철도를 찾아서】
린도: 안녕하세요, 와주셨군요. 『은하철도를 찾아서』 공연은 어떠셨나요?
린도: 이 곡을 들을 때, 당시의 공연을 떠올려요.
린도: 야코의 조반니도, 저와 다른 표현이라 흥미로웠어요. 어느 쪽도 좋은 공연이었죠.
린도: 그리고 무엇보다, 근사한 공연이니까 당신이 지지해주시면 기쁠 거예요.
신쥬 ─ 공연소개 【우산】
신쥬: 앗! 사키 쨩, 와줬구나. 간만의 『우산』, 즐겨줬어?
신쥬: 야코랑 대결했을 때의 일, 지금도 떠올라. 그 공연은, 내 분기점이었지.
신쥬: 그러니까, 오랜만에 『우산』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. 스스로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!
신쥬: 정말로 엄청 좋아하는 공연이니까, 네가 골라주면 더 기쁠 거야. 투표, 기다릴게!
메노우 ─ 공연소개 【잔홍의 행방】
메노우: 안녕 사키 쨩, 어서 와. 오늘 내 황제는 어땠어?
메노우: 온천지가 아닌 건 아쉽지만 연기하는 곳이 바뀌는 것도, 그건 그거대로 좋네.
메노우: 장소만이 아니라 의상도 바뀌면, 또 당신에게 새로운 무(舞)를 전할 수 있겠지이.
메노우: 그러면, 당신도 분명 기뻐해주겠지. 후후, 투표 기다릴게.
마이카 ─ 공연소개 【희망의 깃발 아래에】
마이카: 사키, 왔었구나. 내 노래, 제대로 네게 닿았어?
마이카: 오랜만에 『희망의 깃발 아래에』를 불렀는데, 좋은 느낌이었지.
마이카: 질주하는 느낌이 있어서 힘이 강하니까, 노래하면 기분이 좋거든. 추억도 있고.
마이카: 너는 어디에 투표할 생각이야? 물론, 우리의 공연이지.
란 ─ 공연소개 【Judas】
란: 누나, 와줬구나. 고마워─! 역시 『Judas』 좋지─.
란: 스루메 곡이라고 하던가? 조용하고 느─린 곡이지만, 어쩐지 버릇 되지.
란: 이 곡의 좋음을 아는 나란 사람, 어쩌면 굉장히 어른인가!? 하고~!
란: 그래도, 누나도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하지? 그러니까, 우리한테 투표 부탁해!
콘고 ─ 공연소개 【Somewhere】
콘고: 사키 쨩, 오늘은 고마워. 공연, 즐겨줬다면 기뻐.
콘고: 『Somewhere』의 히스와 아키라의 더블 가창, 각각의 개성이 빛나서 굉장히 좋지.
콘고: 그때부터 많은 일이 있었지만, 지금도 팀B로서 네게 스테이지를 전할 수 있는 게 기뻐.
콘고: 지금의 우리들의 『Somewhere』를 더 네게 보여주고 싶으니까, 꼭 투표해주면 좋겠다.
미즈키 ─ 공연소개 【무적】
미즈키: 사키잖─아. 봤냐, 우리들의 스테이지!
미즈키: 『무적』, 겁─나 멋─지지! 역시 팀B가 최고인 게 당연하지.
미즈키: 다른 팀은 전부 박살낸다. 요괴 퇴치가 우리들의 역할이니까.
미즈키: 너도 동료로 넣어주마! 그러니까, 우리들을 고르라고.
히스 ─ 공연소개 【Mosquitone】
히스: 오늘은 보러 와줘서 고마워. 『Mosquitone』은 추억이 있는 공연이니까.
히스: 이걸 적었을 때는, 꽤 궁지에 몰렸었어. 몸도…… 마음도.
히스: 그때는, 어떻게 해서든 말을 전하고 싶었어. …… 그래도, 다 하지 못했어.
히스: 혹시 다시 공연할 수 있다면, 진화한 공연을 보여줄게. 당신이 진심으로 즐겨줄 것을. 약속.
리코 ─ 공연소개 【불사조】
리코: 날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, 아기새 쨩. 『불사조』, 어땠어?
리코: 온천 여행은 엉망진창이었지. 아무도 쉬지 않고, 메이크업도 제대로 못 했고.
리코: 그래도 오늘은, 확실하게 보여줬으니까. 이걸로 신 의상이 있으면, 완벽하지.
리코: 아기새 쨩도, 더 멋진 나를 보고 싶지? 골라주는 거, 기다릴 테니까.
모쿠렌 ─ 공연소개 【Sub rosa】
모쿠렌: 공주, 와줘서 고마워. 간만의 『Sub rosa』는 어땠어?
모쿠렌: 신곡으로 춤추는 것도 좋지만, 재연이면 자기 자신의 변화를 잘 알 수 있어.
모쿠렌: 의상이 바뀌면, 더 표현의 폭도 넓어지겠지.
모쿠렌: 네게 새로운 쇼를 전하고 싶어. 그러니 공주, 너는 내게 투표해주겠지?
쿠 ─ 공연소개 【다음은 내일 밤에】
쿠: 안녕, 사키. 이번 『다음은 내일 밤에』, 어땠으려나.
쿠: 이 공연, 아름답게 차려입은 와중에 짜릿한 긴장감이 있잖아? 나도 연기하면서 즐겁거든.
쿠: 모처럼이니까, 이 춤이 한층 더 빛날 의상을 바라게 되는걸.
쿠: 1위가 되면, 어떤 의상을 만들어줄지 기대돼. 투표, 잘 부탁할게.
하리 ─ 공연소개 【회신에 죄】
하리: 사키 씨, 와주셨군요. 감사합니다.
하리: 『회신에 죄』는, 제가 모쿠렌에게 도전했을 때의 공연이죠. 감회가 깊습니다.
하리: 자신의 전부를 걸었습니다. 결과는 닿지 못했지만, 얻은 것은 승패로 셈할 수 없습니다.
하리: 나날의 연찬을 거쳐서, 더욱 진화한 『회신에 죄』를 피로하고 싶네요. 투표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
자쿠로 ─ 공연소개 【백주몽】
자쿠로: 이거 이거, 운명의 작은 새여. 오늘 밤의 극, 『백주몽』은 어떠셨는지?
자쿠로: 이 광기가 소용돌이치는 무대, 오직 한 번 보시는 것으로 과연 이해해주실 수 있을는지.
자쿠로: 하나 안심을. 만족하실 때까지 몇 번이고 전해드리면 될 뿐인 이야기.
자쿠로: 부디 우리들의 재연에, 정성 어린 한 표를. 광기를 전부 마셔버리는가는, 또 다른 이야기이지만요.
카스미 ─ 공연소개 【Sword of love】
카스미: 수고하셨슴다~! 와주셔서 감사함다.
카스미: 『Sword of love』는 여름 야외 페스테벌의 공연이었져.
카스미: 야외 스테이지도 좋았지만, 장소도 의상도 한층 새로운 공연, 라는 것도 좋져~!
카스미: 피로할 공연을 위해서라도, 꼭 깨끗한 한 표를 부탁드림다.
야코 ─ 공연소개 【지지 않는 달】
야코: 와줘서 고마워. 간만의 『지지 않는 달』을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뻐.
야코: 신쥬와 대결하고, 내가 스타레스에서 한 발 앞으로 나아간 공연. 지금도 잊을 수 없어.
야코: 그때부터 이것저것 바뀐 것도 있지만, 무대를 대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.
야코: 다음에 연기하게 되어도, 최고의 무대를 약속할게. 그러니까 투표해주면 기쁠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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