팀W 5화
타이가: 으음~…… 이 액세스, 수상쩍구─만.
타이가: Tor을 쓰고 있는 건가. 노드는──잠깐 잠깐, 여기서 Tor 같은 걸 쓰나?
신: 하늘을 향한 말은 자신에게 바치는 기도인가.
타이가: 오왁! 갑자기 말 걸지 말아달라고─여!
신: 종루의 그림자가 무대의 가장자리를 밟았다.
신: 검은 검집을 거부하고 있지 않나?
타이가: 예이예이, 싸우러 나가는데 장비 체크 패스는 말도 안─됨다. 준비만반임다.
신: 그런가.
타이가: ………… 응? 잠, 기다, 나, 지금 겁나 내추럴하게 대답을?
신: 밤의 우리를 넘어서, 아침을 찾은 그림자가 있었다. 너는 그 발소리를, 어떻게 들었지?
타이가: 응─, 아히레는 「안식의 아침」 찬성파고, 저도 마찬가지네여.
타이가: 저로서는 계속 싸우는 게 미묘해서! 엘리시움행, 희망임다.
타이가: 거기서 느─긋하게 컴퓨터 하거나, 게임하거나, 뒹굴거리 거나.
신: 천 번의 아침을 넘어도 밤은 넘을 수 없다. 움직이는 것 그 자체지.
타이가: 우하, 역설적이네여. 하지만 이해해─. 인간은 언젠가 죽을 수 있으니까 좋─은 검다.
타이가: 그런 의미에서는, 그리스 신화에서 아히레가 헥토르를 체념시키는 것도 비극 아─님까.
신: 활을 쏘는 자가, 그것을 기도라 부르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다.
타이가: 자비 따위 그런 거 아님까. 잘 모르─지만여.
타이가: 우와아, 미친, 신어랑 대화하고 있어. 이것도 6년의 성장이란 건가?
신: 그렇다면, 적어 남길 수 없는 오래된 연못의 속삭임은?
타이가: 음………… 으음?
신: 블랙 카드다.
타이가: 아, 아─. 그쪽? 그건 영웅 관련 얘기가 아─니라 좀.
타이가: 솔직히, 블랙 카드에는 아직 몇 가지 수수께끼가 있져…… 엔지니어적으로?
타이가: 거길 파보고 싶다고 할─까, 알고 싶은데여.
신: 지혜의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, 2개의 심장을 바치는 수밖에 없다.
타이가: 아─…… 응, 방금 건 뉘앙스로 이해했슴다.
타이가: 「알고 싶다」만으로 발을 들이는 건 좋지 않다.
타이가: 지금까지는 진짜 운이 좋았어. 블랙 카드는 운 게임과는 다르니까.
신: 현명한 판단이다.
타이가: 하지만 신경 쓰인단 말이져~. 아까도 묘한 액세스가 있어서.
타이가: 아니 아니, 쫓아가는 건 안 되져. 잘 알고 있슴다.
신: 신들의 손이 닿지 않은 땅에는, 칼날이 뿌리를 내린다.
신: 방패의 그림자에도 운명은 숨어드는 법. 타이가, 조심하도록 해라.
'2025 계절 이벤트 > 6주년 : Ashes & Rose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6주년 : Ashes & Roses ─ 팀K (1) (0) | 2025.09.16 |
|---|---|
| 6주년 : Ashes & Roses ─ 팀W (6) (0) | 2025.09.16 |
| 6주년 : Ashes & Roses ─ 팀W (4) (0) | 2025.09.10 |
| 6주년 : Ashes & Roses ─ 팀W (3) (0) | 2025.09.10 |
| 6주년 : Ashes & Roses ─ 팀W (2) (0) | 2025.09.10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