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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계절 이벤트/6주년 : Ashes & Roses

6주년 : Ashes & Roses ─ 팀K (3)

by 카제제 2025. 9. 16.

팀K 3화

 

 

요시노: 긴세이, 심각한 얼굴이네. 그렇게나 각본이 신경 쓰이는 거야?

긴세이: 아아, 아니…… 「각본이」라고 할까.

긴세이: 이번 쇼, 이 각본을 지금의 K에서 하는 의미에 대해 생각했어.

긴세이: 흡혈귀가 된 6명은 세상이나 사회에서 분리되어 있는 상태야.

긴세이: 그리고 항상 누군가가 누군가를 지켜보고, 의심하고 있어.

요시노: 스타레스의 각본은 아테가키(当て書き)지만, 전부 들어맞는 건 아니야.

긴세이: 그렇다고 해도, 타이밍이 말이지. …… 요시노는, 지금의 K를 어떻게 생각해?

요시노: 으─음…… 그러게.

요시노: 특히 5주년 이후, 우리, 여러 쇼를 해 왔잖아.

요시노: 갑자기 케이와 린도가 흰 의상을 입고, K와 P의 캐스트와 대치했었고.

요시노: 그후에는 올해 정월 공연이었던가. 야코와 기가 더블 센터였어.

긴세이: 그때 케이는 싱어였지만, 포지션이 3번째였지.

요시노: 다음은 3월의 화이트데이 공연. K로서는 처음이었지.

요시노: 소테츠가 센터에, 싱어는 나. 케이가 5번째.

긴세이: 나머지는 『During the demise』와 『Behind the Ruins』 공연인가.

요시노: 여전히 케이를 신경 쓰고 있지만, 우리도 이것저것 있잖아.

요시노: 팀도 그렇고, 「개인」의 태도도……. 그게 앞으로는 중요해질지도.

요시노: 그 이유가 뭐든, 스테이지에 서는 이유는 제각각이야. 스스로 찾을 수밖에 없어.

긴세이: 뭔가 라자르 같네, 방금 거.

요시노: 그는 6명의 흡혈귀 중에서도, 소동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으니까.

요시노: 소동에 말려들어 버린 쪽이라는 것도 있지만.

요시노: 그런 의미에서는 긴세이의 세르지우도 비슷한 경우 아냐?

긴세이: 야심이 제로니까 말이지, 세르지우는.

긴세이: 시간이 있으면, 독서나 예술에 푹 빠져서 영원히 틀어박혀 있을 타입.

긴세이: 우리 역할은, 의심이 소용돌이치는 저택 안에서, 만사를 비교적 내려다보듯이 인식하고 있지.

요시노: 응…… 그렇게는 있으려고 생각하고 있어.

요시노: 그러고 보니, 야코 얘기, 들었어?

긴세이: 아아, 앞으로의 얘기 말이지. 회사 근무라니 큰일이겠어.

요시노: 완전 남일이네. 긴세이는 어때, 앞으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?

긴세이: 어, 나? 나는, 아직은 가게에 남을 생각인데.

긴세이: 확인하고 싶은 게 있어. 그걸 해낸다면…… 생각할래.

요시노: 이 가게도 리뉴얼하고 6년이 지났어. 슬슬 움직임이 있는 게 보통일지도 모르지.

요시노: 그러면 나, 보이스 트레이닝실로 갈게. 오늘 스테이지도 잘 부탁해.

 


 

요시노: 아, 메시지가 와 있네.

요시노: …… 「앞으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?」라. 남에게 말할 때는 간단하지만.

요시노: 이 가게 밖에서 노래하는 가능성인가.

요시노: 스테이지에 서는 이유는, 저마다 찾아내는 수밖에 없어.

요시노: 어디서 노래할지에 대한 이유는…… 스스로 찾아내는 수밖에 없는 거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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