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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7 메인 스토리/7부 4장 : 할 말은 그것뿐이냐

7부 4장 : 할 말은 그것뿐이냐 ─ 2화

by 카제제 2026. 3. 23.

공통 제2-1화. 기억에 의지하지 않는다

 

 

사키: (그러고 보니 여기서──)

 

『TRACE WINDOW』

 

사키: (그때 떠오른 말은 뭐였던 걸까. 게다가 그때,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은──)

사키: (안 돼, 확실히 떠오르질 않아)

타카미: 사키, 왜 그래? 뭔가 신경 쓰이는 일이라도 있었어?

사키: 아뇨, 그──

타카미: 아니면, 몸이 안 좋다거나?

사키: 아, 그건 괜찮아요. 조금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니까요.

타카미: 아아…… 신경 쓰이는 게 이것저것 있지.

타카미: 괜찮아, 내가 함께 있으니까.

타카미: 저번에 말한 대로, 오너가 있을 때는 내가 동석할게, 네가 곤란하지 않도록.

사키: 죄송해요, 감사합니다.

타카미: 저 사람, 조금 억지스러우니까. 네가 무리한 요구를 받은 건, 나도 싫고.

타카미: 오늘은 내가 바래다줄게. 갈아입고 올 테니까 기다려주면 좋겠어.

타카미: 조금 사적인 일도 정리하고 싶으니까…… 직원 식사 공간에서 기다려줄래?

타카미: 아마 코쿠요와 아키라가 식사하고 있을 테니까 두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으면 좋겠네.


 

아키라: 그래서 여기로 와줬다는 거지, 대환영♪ 이렇게 된 김에 나랑 같이 돌아가지 않을래?

코쿠요: 이미 타카미랑 약속했다고 했잖아. 얘기 좀 들어라.

코쿠요: 자, 사키. 이거라도 마시면서 기다려.

사키: 앗, 죄송해요, 음료까지. 감사합니다.

아키라: 그야 타카미, 옷 갈아입는 김에 다른 일이라니 무조건 하세야마 대응이잖아?

코쿠요: 그렇겠지. 하게 냅둬, 그 녀석이 멋대로 하는 일이야.

아키라: 뭐 글치, 케이한테 배운 하세야마 대응술, 안 쓰고 끝난다면 편하니까.

사키: 오너 씨 대응술?

아키라: 그래, 하세야마가 시끄럽게 말할 때 쓰는 마법의 주문. 그건 말이지……

아키라: 「네, 듣고 있습니다」

사키: 「네, 듣고 있습니다」라고 하는 건가요?

코쿠요: 어설프게 대답하면, 언질이라고 하나 말꼬리를 잡아서 시끄러우니까.

아키라: 하세야마는 전부터 짜증났지만, 더 짜증나게 파워업했지.

코쿠요: 게다가, 사키를 따라다니는 것 같아.

아키라: 하? 뭐야 그거, 진짜로?

사키: 얘기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는데요, 그, 오너 씨의 방에서 둘이서 조금…….

아키라: 우와, 중년 아저씨가 여자애를 쫓아다닌다니 존나 역겹다. 무리.

코쿠요: 제대로 된 녀석 상대라면 몰라도, 하세야마니까.

아키라: 캐스트 전원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되겠네. 사실 나 혼자로도 충분하지만.

사키: 그런, 민폐가 되니까요. …… 저, 여러분께 폐를 끼치기만 해서.

코쿠요: 신경 쓰지 마, 특히 아키라는. 이 녀석은 가벼운 걸로 팔리니까.

아키라: 가볍지 않거든~ 사키 쨩 상태가 안 좋다는 얘기 듣고 걱정하고 있을 뿐이거든.

코쿠요: P 녀석들도 신경 쓰고 있었다. 뭐, 의지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, 너는.

사키: 그…… 감사합니다. 폐를 끼치지 않도록 힘낼게요.

사키: (모두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그 갑작스러운 컨디션 불량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)


 

타카미: 뭔가, 신경 쓰이는 거라도 있어?

사키: 에?

타카미: 어두운 얼굴이야. 오너에 대해, 신경 쓰이는 걸까.

사키: 그렇네요, 얘기를 전혀 듣지 않는 것도 잘못하는 것 같고…….

타카미: 으─음, 지금은 오히려 얘기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. 저건 오너의 사정이니까.

타카미: 너는 우리의 소중한, 그리고 특별한 손님이야.

타카미: 하지만 오너는, 네게 경영이나 운영에 관한 얘기를 하려고 해.

타카미: 사업 계획이 좀처럼 통과되지 않았던 것도 그래. 오너도 위로부터 야단을 맞고 있는 것 같아서.

사키: 큰일이네요…… 하지만 확실히 그런 얘기라면 곤란할 거라고 생각해요.

타카미: 일단 사업 계획은 승인받았지만, 관련되지 않도록 조금 더 조심해줘.

타카미: 바쁜 와중에, 케이도 여러모로 대응하고 있으니까──

타카미: 케이를, 조금 더 기다려주면 좋겠어.

사키: 타카미 씨는 케이 씨가 바쁜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?

타카미: 그렇지, 대강은 알고 있어. 대충 어떤 일인지, 정도는.

타카미: 너도 신경이 쓰이겠지, 그것도 이해해. 하지만 말할 수 없어, 케이와 약속했거든.

사키: …… 알겠습니다.

타카미: 그래서,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?

사키: 에?

타카미: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──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서.

타카미: 들었어. 케이에게, 자립하고 싶다고 말했다며?

사키: 네. 케이 씨의 배려를 받기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.

사키: 게다가, 몸이 안 좋아지는 것도, 여러분에게 걱정이나 폐를 끼치고 말아서…….

타카미: 아무도 민폐라고 생각하진 않지만, 너 자신이 신경 쓰는 건 이해해.

타카미: 그 갑작스러운 컨디션 불량부터 대책을 세워보는 건? 어떨 때 그렇게 되는가, 라든가.

사키: 아까 그걸 떠올려보려고 했는데요…… 확실하게 떠오르질 않아서.

타카미: 언제나 자세하게 기억하고 있기는 어려워. 기억과 기록은 다르니까.

사키: 기억과 기록…… 그렇네요…… 그런가…… 기록……

타카미: 아아, 좋은걸. 기록하기를 시작해보면 어때?

타카미: 몸이 안 좋아지면 스마트폰 메모에 적는 거야. 그렇지, 일기, 뭘 기억하고 있는가, 라든가?

사키: 그렇네요! 그때라면 아직 기억하고 있으니까. 그렇게 해 볼게요.

타카미: 경향을 알게 되면 대책도 가능해. 나도 언제든지 상담해 줄 테니까, 힘내.

 


 

공통 제2-2화. 간섭은 필요 없다

 

 

타카미: 어라, 아직 있었네.

코쿠요: 퇴근하려던 참이야. 너야말로, 왜 일부러 돌아온 거야?

타카미: 오너에게 부탁받은 일을 끝내 두려고.

코쿠요: 그거 참 수고가 많네. 그놈의 개가 되는 것도 힘들겠어.

타카미: 그러게, 하지만 필요하다면 너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.

코쿠요: 케이와 얘기했던 「괜한 말은 하지 않는다」는 뭐냐?

타카미: 말할 수 없어, 너도 들었잖아. 케이와 그렇게 약속했어.

코쿠요: 말하지 않는 건 사키에게잖아.

타카미: 누구에게도, 라는 의미야. 그녀에게, 라고 한정할 수는 없어.

코쿠요: 쳇, 비밀주의놈들.

타카미: 확실히 이 가게에는 그런 사람이 많지. 하지만 비밀주의뿐인 건 아니잖아, 여긴.

타카미: 이번에는 불간섭 쪽이려나. 서로 침범하지 않을뿐.

타카미: 나는, 전할 수 있는 건 전했다고 생각해. 하지만 간섭받으면 좀 곤란해.

코쿠요: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안 말하잖아. 비밀주의인 케이와 똑같다고.

코쿠요: 아니, 케이보다 질이 나쁘지. 말로 얼버무리는 건 이미 질렸어.

 

운영: 잠금 확인! 가리키기, 시작─!

운영: 아, 코쿠요 씨랑 타카미 씨. 수고하셨습니다!

타카미: 무슨 일이야,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. 가리키기 확인……?

운영: 아─, 사장님이 반드시 잠금을 확인하라고 하셔서요.

운영: 그래서,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걸 막기 위해, 말하기, 가리키기를 하고 있어요.

코쿠요: 지하철 홈이냐.

타카미: 그건…… 힘들겠네. 하지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.

운영: 그렇죠!

운영: 아, 여기 잠글 건데 괜찮으신가요?

타카미: 아아, 미안, 나는 일이 남아서. 잠가둘 테니까, 너는 이제 퇴근해도 돼.

운영: 그럼 저, 준비하고 퇴근할게요. 수고하셨습니다!

 

타카미: 으음…… 그럼 이만, 코쿠요. 내일 보자.

코쿠요: 아아.

 


 

Side A 제2화. 과거는 돌아오지 않는다

 

 

소테츠: 여어, 사키. 얘기 들었다고? 이 가게의 비밀을 알아 버렸다면서.

사키: 어, 비밀 말인가요?

네코메: 스테이지 뒤에 숨겨진 통로 얘기야. 어때, 비밀을 손에 쥔 기분은.

사키: 통로를 지나가는 아키라 씨와 타이가 씨가 갑자기 나오셔서 깜짝 놀랐어요.

사키: 하지만 숨겨진 통로라고 할까, 뒤쪽 동선이죠?

네코메: 뭐어, 그렇긴 하지만, 숨겨진 통로 쪽이 로망이 있잖아.

소테츠: 짐으로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지만 말이지. 보통 안 쓰니까, 어쩔 수 없나.

사키: 요시노 씨가 전 스타레스에도 같은 게 있다고 하셨어요.

소테츠: 듣고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네. 거기, 지하에 숨겨진 층도 있고.

네코메: 숨겨진 층…….

소테츠: 왜, 전에 변전소를 찾았잖아. 그때, 내려갈 수 있었다는 거.

소테츠: 복도 안쪽에 종이 상자가 쌓여 있고, 그 뒤에 상태가 좋은 문이 숨겨져 있었어.

소테츠: ──네코메, 너 알고 있었냐?

네코메: 아하하, 그 가게는 비밀이 너무 많단 말야.

 

타이가: 하히─, 물……. 진심 더는 무리.

사키: 와, 타이가 씨, 괜찮으세요?

소테츠: 리허설 휴식이냐? 꽤 녹초가 된 것 같은데.

타이가: 형─님이랑 아키라가 달렸거든여. 동생 역할이라면서 말도 안 되는 것만 시키고…….

네코메: 진짜 형아가 걔네한테 따끔하게 한 마디 해줄까.

타이가: 기분나빠.

네코메: 잠깐! 뭐야 방금 그 얼굴! 엄청나게 거부하네……

네코메: 사키 쨩~ 위로해줘~.

타이가: 앗, 뭐 하는 거야, 사키 씨한테 폐 끼치는 거 그만둬.

소테츠: 역시나, 진짜 형제는 다르네.

소테츠: 타이가, 네코메한테 따끔하게 한 마디 해줘, 땡땡이 치지 말고 일하라고.

타이가: 아니 그건 님도 똑같잖아여.

네코메: 말해두겠지만, 나는 일하는 사람이라고~?

네코메: 소테츠 쪽이 땡땡이야. 전 스타레스 때, 항상 밖으로 나갔었고.

소테츠: 그건 탈주하는 미즈키의 목덜미를 잡으러 간 거라고.

소테츠: 너야말로, 숨어서 딩굴거렸잖아. 메노우한테까지 찾게 한 적 있었지.

네코메: 손이 야무진 나는 이곳저곳을 수리하고 있었답니다~.

사키: 전 스타레스에는 지금과 다른 게 이것저것 있었군요.

 

아키라: 뭐야 뭐야, 무슨 얘기?

타이가: 전 스타레스 얘기하고 있었슴다. 지금과는 나름대로 다른 느낌 같네여.

아키라: 아─, 낡았고 좁고 엄청나게 수상한 가게였지.

아키라: 뭐, 여기도 수상쩍인 걸로는 지지 않지만.

소테츠: 이쪽은 아직 쇼 레스토랑이라고 부를 수 있잖아. 전보다 공연도 하이 페이스로 가능하고.

네코메: 겉보기도 다소 낫지 않아? 지능파가 좀 추가된 덕분에.

아키라: 전 스타레스 때가 더 머리 나빴지! 느긋하고 재밌었지만 말야.

타이가: 그래서, 신구 스타레스, 어느 쪽이 좋슴까?

아키라&네코메&소테츠: 당연히 지금이지.

네코메: 그야 지금은 사키 쨩이 있으니까♪

 


 

Side B 제2화. 답은 비치지 않는다

 

 

사키: (음, 저건──)

사키: 히나타 씨. 무슨 일이세요?

사키: 앗, 히나타 씨, 기다려 주세요!

신: 무슨 일이지, 사키. 어디로 가는 거냐.

사키: 저쪽에 히나타 씨가 있는데요, 조금 신경 쓰여서.

신: 알았다. 나도 함께 가지.

 

사키: 히나타 씨, 무슨 일이신가요? 스타레스로 가지 않는 건가요?

히나타?: 미안해요, 누나. 나는 히나타가 아니야.

신: 무슨 뜻이지.

아젤: 내 이름은 아젤. 누나가 그렇게 불러주면 기쁠 거야.

사키: 하지만 히나타 씨와 똑 닮았는데, …… 앗.

히나타: 헤헤, 형아랑은 쌍둥이거든. 다들 구분 못할지도.

히나타: 누─나라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지만. …… 알아줄 거지?

히나타: 성격은 완전 달라. 형아 쪽이 어른스러우려나~.

히나타: 아마 형아라면 「누나」라고 부를 거라고 생각해.

사키: 형이랑 연락, 아직 안 되는 건가요?

히나타: 응…… 하지만, 괜찮아. 형아는 나보다 착실하니까.

히나타: 나는, 기다리면 돼. 형아가 연락하는 걸.

아젤: 히나타에게 얘기는 들었지.

사키: 히나타 씨가 계속 기다리고 있던 쌍둥이 형……이죠.

아젤: 응, 맞아. 히나타에게는 연락할 수가 없어서…….

아젤: 그래서, 당신을 만나서 온 거야.

신: ………….

아젤: 미안해요, 첫만남인데 버릇이 없었지.

신: 나는 이대로 이곳에 있을 텐데, 상관 없겠지?

아젤: 물론. 당신은 나를 경계해 주면 좋겠어.

신: ………….

사키: 저기…… 히나타 씨가 아니라 저를 만나러 왔다니, 무슨 말인가요?

아젤: 누나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서. 대답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돼.

아젤: 먼저 질문하게 해주면, 나도 당신의 질문에 대답할게.

사키: 알겠습니다.

신: 괜찮은 건가.

사키: 대답할 수 있는 정도라면…….

아젤: 가장 먼저, 의식이 끊어질 때가 있지.

사키: 어떻게 그걸…….

아젤: 빈도는 어때. 항상 일어나? 가끔씩?

사키: 가끔씩……이라고 생각해요.

아젤: 의식이 끊어질 때 뭔가 「소리」가 들리지.

사키: ………….

신: 너는 뭘 알고 있지.

아젤: 이와미 씨에게 들은 걸 알고 있는 정도려나.

아젤: 히나타는 이와미 씨가 소개했잖아. 내가 알고 있더라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아?

아젤: 그래서 어때? 누나. 의식이 끊어질 때, 소리가 들려?

사키: …… 들은 사람은 있어요. 저는 멍해져서…….

아젤: 의식이 끊어질 때 무슨 전조는 있으려나. 현기증이라거나, 그런 느낌으로.

사키: 있을 때도 있어요…… 현기증 같은 게.

아젤: 메모가 남겨져 있던 일은?

사키: 메모…… 아, 있어요. 한번뿐이지만요.

아젤: 의식이 끊어질 때, 뭔가 떠올린 적은 있어?

사키: 뭔가 떠올린 적──

사키: 독태그는?

히스: 기억하는 거야? 독태그에 대해…….

사키: 있었을지도…… 독태그가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고 말아서…….

아젤: 독태그…….

아젤: 떠올린 건 「누구의」 독태그에 대해서야?

사키: 그…… 모르겠어요. 누군가가 걸고 있었고…… 저, 그때…….

신: …… 사키, 진정해라.

사키: 죄송해요…….

신: 사과할 필요는 없다. 무리하지 마라.

신: 마침 그 자리에 있었다만, 그녀는 「모르겠다」라고 했다.

아젤: 과연, 바깥으로부터의 간섭인지, 아니면 안쪽으로부터의 락인지…….

아젤: 어느 쪽이든, 열쇠는 당신의 기억이야.

아젤: 아까 나한테 물어봤지. 히나타가 아니라 누나를 만나러 온 이유.

아젤: 내가 온 건,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야.

아젤: 즉, 당신의 기억이── 지금, 어떻게 되어 있는가.

아젤: 그게, 히나타를 위해 필요하니까.

아젤: 혹시 당신이 그 기억을 써서 도와준다면 나도 당신을 도와줄게.

사키: 저의, 기억…….

케이: ──그렇다, 시스템이 진정한 의미로 가동하려면 너의 뇌에 기록된 최종 코드가 필요하다.

케이: 연구소에서 새겨진 코드가.

케이: 계속, 네가 관여되지 않고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다.

케이: 하나,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럴 수 없었다.

케이: 너를 위험에 처하게 두고 싶지 않건만.

사키: 기억…… 하지만 무슨 기억 말인가요? 저는 모르겠어요.

아젤: 그거라면,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. 조급해하지 마, 하지만 서둘러야겠지.

신: 너는, 뭘 알고 있지.

아젤: 나는, 최초의 『BLACKSTAR』를 알고 있어.

신: ……!

아젤: ──황금향은 13월 너머. 처음부터 계속, 거기에 있어.

아젤: 그럼, 나는 이만 갈게.

아젤: 누나, 히나타에게 나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지 말아줘.

 

사키: …… 어떻게 된 걸까요. 저는, 아무것도 모르는데…….

신: ──마음에 두지 않는 편이 좋다. 사키, 스타레스로 가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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