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통 제5화. 아픔은 지울 수 없다
타카미: 너는 일반인이야. 공적인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아.
타카미: 공적으로 너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할게. 그러면 위험은 대폭 줄어들 거야.
사키: (「공적인 도움을」…… 확실히, 경찰 쪽에 상담해봐도 좋았겠어)
사키: (어째서 지금까지 떠올리지 못했던 걸까)
타카미: 단, 그럴 경우 너의 힘을 조금 빌려야 해.
사키: (하지만, 교환 조건처럼 말했지……)
사키: (그리고, 타카미 씨가 말한 「도움」은 어떤 걸까)
사키: (나는…… 어떻게 해야 좋은 걸까)
타카미: 누군가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. 케이, 코쿠요나 신을 추천해.
사키: (상담해 볼까. …… 찾으러 가볼까나)
코쿠요: 너, 여기 있었냐. 뭐, 리허설에 안 온 건 정답이었어.
신: 그렇지, 하세야마보다 먼저 너를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.
사키: 혹시 찾으러 와 주신 건가요? 게다가, 오너 씨라니……?
코쿠요: 하세야마가 백 스테이지를 어슬렁 대고 있거든. 너를 찾는 겸, 이곳저곳에서 트집을 잡고 있어.
코쿠요: 귀찮으니까, 붙잡히기 전에 리허설 끝내고, 널 찾고 있던 거야.
신: 어둠을 찢는 허상이 노리는 것은 없다.
신: 리허설에 참견하기 전에 철수해서 다행이었다. 시끄러운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었어.
코쿠요: 그 녀석, 시끄러운 말밖에 안 하니까. 「네, 듣고 있습니다」에도 한계가 있다고.
코쿠요: 타카미한테 대응을 맡겼더니 리허설이 멈춰 버리질 않나.
신: 케이가 와서 다행이었지.
사키: 케이 씨가.
코쿠요: 케이에게 할 얘기가 있던 거냐. 하세야마가 붙잡고 있으니까, 나중에 해.
사키: 그렇네요.
코쿠요: 대신 들어줄 수 있는 얘기냐?
사키: 에?
코쿠요: 우리라도 괜찮다면 얘기해 보라는 거야. 머리 써야 하는 얘기라면, 신도 있잖아.
신: 타카미 쪽이 적절한가?
사키: 아, 아뇨, 오히려 타카미 씨에 대한 얘기라.
신: 타카미에 대한?
코쿠요: 뭔가 움직이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, 그 녀석 관련인가. 얘기해봐.
신: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일도 있다.
사키: 그렇다면…… 들어주시겠어요. 두 분께 상담하고 싶은 게 있어요.
코쿠요: 「대신 힘을 빌려달라」? 뭐야 그게. 이용할 생각 잔뜩이잖냐.
신: 하지만 「공적인 보호」 자체는 진실이라면 나쁘지 않아.
코쿠요: 믿을 수 있는 거냐?
신: 적당히 말할 수 있는 일도 아닐 테지. 그건 믿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.
코쿠요: 그럼, 왜 이제 와서인데? 보호라는 거, 더 빨리 할 수 없던 거냐.
사키: 그럴 상황이 오지 않았다고 하셨어요. 그렇지만 지금은 다른 것 같아요.
신: 뭔가 상황이 달라졌다는 건가.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다만.
신: 하지만, 배를 흔드는 것은 파도뿐만이 아니다. 어디로 도착할지는 바람에 달렸지.
코쿠요: 무슨 의미야.
신: 본인의 마음에 달렸다는 거다. ──사키.
신: 타카미는, 케이나 나, 그리고 코쿠요에게 상담하기를 권한 것이지.
사키: 네.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.
신: 그렇다면,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안전한 보호의 「은혜와 리스크」겠지.
신: 은혜는 명쾌하다. 특정한 조건 하에, 신체의 안전이 보장되지.
신: 리스크는 그 반대다. 조건에 따를 필요가 있으며, 지금까지의 생활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.
신: 이번 일에 대해서는, 스타레스를 나가게 되겠지.
신: 그리고, 보호를 보장하는 상대의 의도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문제다.
코쿠요: ………….
신: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가.
코쿠요: 내가 무슨 말을 하면, 이 녀석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없잖아.
사키: 코쿠요 씨…….
신: 그럼에도 네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, 만약 너라면, 생각하는 것을 말하면 된다.
신: 선택하는 건 사키다. 그걸 위한 사고의 재료를 쌓아 올릴 필요가 있어.
코쿠요: 당신은 너무 돌려 말해서 알아먹기가 어려워. 하지만, 만약 그 제안을 받은 게 나라면……
코쿠요: 열받겠지. 보호니 조건이니 어쩌니 하는 얘기가 아니야.
코쿠요: 나한테 걸려온 싸움을 남한테 빼앗기는 게 열받아.
사키: …… 무슨 뜻인가요?
코쿠요: 보호하겠다는 건, 걸려온 싸움도 그 녀석이 대신 받겠다는 거잖아.
코쿠요: 상대도 몰라, 이유도 몰라. 그렇다고 해도, 걸려온 싸움은 내 거다.
코쿠요: 시시한 양아치의 체면이지. 하지만, 나는 그걸 바꿀 생각은 없어.
코쿠요: …… 그럼에도, 나는 네가 그 「공적인 보호」를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해.
코쿠요: 네가 지금까지 직면해 온 소동은 너무 영문 모를 것들이야.
코쿠요: 게다가, 너는 양아치가 아니야. 제대로 된 인간은, 지켜져야 해.
신: 양아치의 이치, 라는 것이군.
코쿠요: 그런 거지.
사키: 하지만, 어째서 타카미 씨가 안전을 보장해 주시는 걸까요.
코쿠요: …… 훗.
사키: 왜 그러시나요?
코쿠요: 아니, 「공적인 보호」 같은 정체 모를 얘기,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의심하지 않는구나 싶어서.
신: 그 정도는, 그 남자를 신뢰하고 있다. 그런 것이겠지.
Side A 제5화. 결의는 사라지지 않는다
타이가: 우우~~ 모르겠어~~ 모르겠어~.
아키라: 저 녀석, 아까부터 끙끙대고 있거등. 시끄럽지 않아? 사키 쨩.
사키: 하지만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. 컴퓨터 작업, 힘드신가요?
코쿠요: 무대에 영향 안 갈 정도로만 해라. 그럼, 아무리 끙끙대도 상관 없어.
타이가: 좀 전에 날아온 점포 시스템의 경고를 확인하고 있었슴다.
사키: 그 얘기, 들은 적 있는 듯한…….
타이가: 아─, 얘기했다고 생각함다. 님이 메모를 타카미한테 보여줬을 때에.
타이가: 생각나서 좀 깊게 파봤는데여…… 지금 하지 말 걸 그랬다, 자멸기였을지도.
아키라: 잘 안 되고 있단 건가.
타이가: 그래! 신경 쓰여! 하지만 잘 안 돼. 하지만 신경 쓰여~.
코쿠요: 그거 정리 안 하면 가게 단말 못 쓰는 거냐?
타이가: 그건 문제 없─슴다, 에러도 아니고. 하지만 로그의 나열이 익숙하지 않아서 신경 쓰임다.
타이가: 권한적으로 로그를 뱉어내는 쪽이 수상하다는 느낌──
타이가: 앗, 죄─삼다. 흥미없─으시져, 역시 너무 마니악하지.
사키: 흥미가 없다기보다는, 얘기를 따라갈 수 없어서…… 죄송해요.
타이가: 뭐 아무튼 좀 의미 불명이라 관리 로그를 확인하고 있는 검다.
타이가: 아무것도 안 하─는데 왜 경고가 날아온 건가 하고.
아키라: 가게가 멋대로 너한테 영문 모를 알람을 보낸다고? 웃긴다.
타이가: 그─렇슴다. 애초에 알람 설정도 그렇게까지 신경질적으로 안 만─들었거든여.
타이가: 이 시스템, 그렇게 섬세했던가~. 뭐 좀 더 로그 찾아보고……
사키: (시스템──)
타이가: 응? 이 근처, 수상한데.
아키라: …… 읏. 뭐야, 방금?
아키라: 코쿠요, 뭔가 이상한 소리 안 나?
코쿠요: 아니, 안 들렸어. 근데 뭔가 묘한 느낌은 들었다.
사키: 어, 어라……. 팔──으음?
코쿠요: 아아, 미안. 네가 쓰러지길래, 무심코.
코쿠요: 너, 자기가 뭘 했는지 기억하고 있냐? 기억하기 직전이라도.
사키: 타이가 씨가 경고? 알람 얘기를 해주셔서, 키보드를 두드리는 걸 보고 있었어요.
타이가: 그것뿐임까?
사키: 어…… 그것뿐, 일, 텐데요…….
아키라: 뭐, 옵션이 좀 있다는 건가.
아키라: 너, 타이가의 컴퓨터 전원을 갑자기 끄려고 했거든.
사키: 제가……?
타이가: 아, 괜찮슴다, 시스템과의 액세스가 한 번 차단된 것뿐이라.
타이가: 하지만, 액세스가 끊겼을 때도 묘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찾아보겠슴다.
사키: …… 죄송해요.
코쿠요: 뭐, 신경 쓰지 마. 타이가의 컴퓨터 같은 건 중요하지 않으니까.
사키: 그래도, 무슨 짓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예요. 그냥…… 의식이 또 날아가서……
사키: (이런 거, 이상해. 스스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, 이런……)
사키: 전에도, 이런 일이 있었어…… 모르는 사이에 다른 장소에 있다거나……
사키: 어째서, 내가…… 이런……
사키: (모르는 일밖에 없어. 뒤죽박죽이야……)
사키: …… 이런 거, 더는 싫어.
코쿠요: 아아, 그렇지.
아키라: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괜찮아. 조금 진정해.
타이가: 케이 부를까여? 상담해보거나 하는 거 좋다고 생각함다.
코쿠요: 그렇지, 그것도 좋을지도 몰라. 어때, 사키.
코쿠요: 그 공적인 보호인지 뭔지 하는 걸 생각해볼 거냐.
코쿠요: 케이를 불러서 상담해봐도 좋아. 그 녀석이니까, 날아오겠지.
코쿠요: 네가 선택해, 사키.
사키: (상담하고…… 지켜달라고 하는 거야?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?)
사키: (내가, 정하는 거야. 뭘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해도……)
사키: …… 뭘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게요.
사키: 몰라도 된다거나, 무리하지 말라거나, 그런 건 이제 그만둘래요.
아키라: 흐─응. 좋─은데, 그거. 뭔가 멋있어.
타이가: 난 시스템에 계속 액세스할까나~. 관련 없을지도 모르지만, 타이밍이 절묘하니까.
사키: 그리고, 지금 있었던 일, 메모할게요. 스스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, 알아야 하니까.
코쿠요: 어, 뭐든지 해봐. 한다면 제대로 해. 때려눕혀줘야지.
사키: 네…… 때려눕힐게요!
아키라: 진─심 멋지네.
코쿠요: 아무튼 저기 앉아서, 진정되면 메모해. 아키라, 일어난 일들 알려줘.
아키라: 예이 예─이. 사키 쨩, 이쪽 책상에서 얘기하자.
사키: 네, 부탁드릴게요!
코쿠요: 타이가, 아까 그 순간,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조사해둬.
타이가: 신경 쓰이는 일이라도 있었슴까?
코쿠요: 아키라가 묘한 소리가 들렸다고 했잖아. 그리고, 묘한 느낌이 들었어.
타이가: 묘한 느낌? 뭔가여 그게. 그냥 감 아─님까.
코쿠요: 이럴 때의 감은, 믿고 있거든. 잔소리 말고, 조사해놔.
Side B 제5화. 경계는 보이지 않는다
「The shade replied」
사키: (지금, 또 의식이 날아갔나……?)
코쿠요: 어디로 갈 생각이야, 사키.
사키: 어디라니…… 아니, 그……
신: 아까 어디에 있었지?
사키: 백 스테이지 지하…… 였을 거예요. 휴식 스페이스의 자판기 앞을 지나서──
신: 그렇다면 그 다음, 이 뒷문으로 와서 코쿠요와 만났다. 일어난 일은 그것뿐이다.
신: 기록을 하겠나? 전에도 그렇게 했었지 않나.
사키: …… 그렇게 할게요. 감사합니다.
사키: (아무튼, 기록하지 않으면…… 그래도, 무서워,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……)
아젤: 과연, 바깥으로부터의 간섭인지, 아니면 안쪽으로부터의 락인지…….
아젤: 어느 쪽이든, 열쇠는 당신의 기억이야.
사키: (아젤 씨는 뭘 알고 있는 걸까. …… 알려주지 않으려나)
신: 왜 그러지.
코쿠요: 아아, 아니. 지금,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아서.
신: 그래서, 어땠나.
코쿠요: 아니, 히나타가 있었을 뿐이었어.
코쿠요: …… 아니. 저 녀석, 히나타인가?
사키: 아…… 잠깐!
코쿠요: 쫓으면 되는 거지.
신: 우리도 가지.
아젤: …… 아아, 앞질러서 막고 있을 줄은 몰랐는걸.
케이: 네놈이 개입하고 있는 건 알고 있다. 스타레스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추측도 가능하지.
아젤: 후후, 역시 들켰구나. 미안해요, 나한테도 나의 사정이 있어서.
케이: 네놈의 사정은 건드리지 않는다. 다만, 그녀를 말려들게 하는 건 보고 넘길 수 없군.
아젤: 가까운 시일 내로 그렇게 될텐데?
케이: 네놈은 그녀에게 선택을 맡기지 않기 때문이다.
아젤: 헤에, 당신은 선택해 줄 거라고 생각하는구나?
케이: 선택받지 않는 것이 최상임을 알고 있다.
코쿠요: 어이, 너── 케이?
사키: 케이 씨, 어째서 여기에.
케이: 이 자를 쫓아 온 것은 나도 똑같았다는 거다.
신: 그렇다면 너는,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것이군.
코쿠요: 히나타가 아니잖아.
아젤: 헤에…… 알 수 있구나. 굉장하네.
코쿠요: 뭐 하는 놈이냐고 묻는 거다. 힘으로 알아낼 수도 있다고.
케이: 기다려라, 코쿠요. 확실히 이것은, 히나타가 아니다.
케이: 이름은 아젤. 히나타의 쌍둥이 형── 그렇지.
코쿠요: 히나타의 형? 그러고 보니 그 녀석, 쌍둥이라고 했었지.
아젤: 우리 똑 닮았지. 어째서 히나타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?
코쿠요: 시끄럽네, 감이다.
아젤: 헤에, 굉장하네, 정말로.
아젤: 생각지도 못한 대집합이 되었네. 난 누구랑 얘기하면 돼?
코쿠요: 사키다. 케이, 상관 없지?
케이: 상관 없다. 내 얘기는 끝났다. 다만──
사키: …… 저,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. 뭘 알고 있는지, 알려주시겠어요.
사키: 제 기억이 열쇠라고 했던 거…… 제게 일어나는 일이 뭔지 알고 싶어요.
아젤: 어느 쪽이든, 열쇠는 당신의 기억이야.
아젤: 혹시 당신이 그 기억을 써서 도와준다면 나도 당신을 도와줄게.
사키: 말했었죠, 그 기억으로 당신을 도와주면 의식이 끊기는 걸 줄일 수 있다고.
케이: 리스크가 너무 높다.
아젤: 하지만 열쇠 없이 문을 여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. 당신이야말로 잘 알고 있을 텐데.
아젤: 그런데도 시도하지 않아. 그건 그냥 집착이고, 에고야.
케이: 뭐라고 하든 상관 없다. 경계할 만한 이유가 있다.
케이: 이미 한 번 시험해 본 자가 있다. 결과는──네놈이 알고 있겠지, 신.
신: ………… 『BLACKSTAR』인가.
아젤: 응, 과연. 실패했구나, 그렇다면 경계하는 것도 당연하지.
아젤: 누나, 당신의 의식이 끊어지는 건, 기억 안의 기록이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야.
아젤: 그 열쇠를 손에 넣으면, 당신은 노려지지 않을 수 있어.
아젤: 세계가 올바르게 펼쳐지기 위해서 당신이 떠올리는 수밖에 없어.
사키: 뭘 떠올리면 되는 건가요?
케이: 사키.
코쿠요: 궁시렁궁시렁 시끄럽네, 영문 모를 얘기하지 말라고.
코쿠요: 적당히 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해.
아젤: 조만간 알게 될 거야. 누나가 더 떠올린다면.
아젤: 슬슬 스테이지가 시작되지 않아? 스타레스로 돌아가는 편이 좋아.
아젤: 그럼 나중에 봐, 누나♪
코쿠요: 얘기를 알아듣지 못하는 건 나뿐이라는 거지.
신: 너는 알고 싶은 건가.
코쿠요: 알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. 설명보다, 상황을 어떻게 하는 편이 나아.
케이: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다.
케이: 하지만,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니, 실로 너답군, 코쿠요.
코쿠요: 사키에게 집착하고 있는 너도, 실로 너답다고, 케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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