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부 4장 : 하늘을 날기 위해 태어난 새는 (2)
2화. 그날, 헤어졌던 길 너머 운영: 앗, 카자미 씨, 안녕하세요. 사키: 안녕하세요, 운영 씨. 가게 앞에서, 무슨 일이세요? 운영: 사장님 말씀으로 사람을 기다리느라…… 그런데 저, 그 사람 얼굴 모른단 말이죠. 사키: 그건 곤란하겠네요. 야코: 저기…… 스타레스 쪽 분이신가요? 운영: 네, 네! 사장님의 손님이신가요? 야코: 어? 아니라고 생각해요. 신쥬의──그, 아는 사람이라. 운영: 아아, 신쥬 씨의 친구인가요! 지금이라면 청소 중이려나…… 불러 올게요! 야코: 그으──당신도, 스타레스의 사람인가요? 사키: 스타레스의 사람…… 인 걸까요, 조금, 으─응…… 야코: 후후, 고민하는 건가요? …… 아아, 죄송해요, 무례하게. 운영: 죄송합니다~, 이름은 못 들어서. 그래도 신쥬 씨의 친구예요, 남..
2022. 12. 19.
1부 4장 : 하늘을 날기 위해 태어난 새는 (1)
전 공연의 천추락을 빠진 미즈키를 스타멘에서 빼기로 정한 린도. 넘버 투를 두고 신쥬와 마이카가 경쟁한다. 그러는 중, 스타레스를 방문한 남자들이 있었다. 1화. 노랫소리는 셋 ─ 리뉴얼 오픈한 쇼 레스토랑 『스타레스』. ─ 팀P 공연의 천추락 날, 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. ─ 넘버 투가 부재한 채로, 팀P의 공연은 막을 내린다. ─ 그리고 다음날, 운영에게 부탁받은 대로 하세야마의 호출에 응했다. 운영: 죄송합니다, 내일 말인데요, 개점 전에 홀에 와주시기 않겠어요? 운영: 사장님이 가게로 오시는 것 같아요. 뭔가, 얘기하실 게 있는 모양이라…… 👉 신쥬와 초대면 더보기 신쥬: 우왓! 신쥬: 아야야야야…… 신쥬: 앗, 미안! 괜찮아? 나, 부딪히지 않았어? 사키: 괘, 괜찮아요! 저기, 그쪽이야말로 ..
2022. 12. 1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