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캐스트] 메노우 ─ 로그인 토크
1일째 메노우: 시어터 스타레스에 어서 와, 사키 쨩. 메노우: 그러면 자리로 안내할게. 이쪽으로 와. 2일째 메노우: 안녕, 사키 쨩. 메노우: 오늘 스타레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? 후후, 기대되네~ 3일째 메노우: 어서 와, 사키 쨩. 재밌는 일 없을까 생각했더니…… 메노우: 당신이 와줬어. 내 소원, 닿았나봐. 4일째 메노우: 사키 쨩, 오늘도 와줬구나. 고마워. 메노우: 그럼 내가 주는 입점 보너스로, 추천하는 입욕제 줄까. 5일째 메노우: 아, 사키 쨩. 오늘은 벌써 왔구나. 메노우: 나도 지금부터 연습이야. 기대돼~ 어서 팀 애들 오지 않으려나~ 6일째 메노우: 후아아…… 어라, 사키 쨩? 으─응, 이건 꿈인가? 메노우: 후후, 당신의 웃는 얼굴은, 꿈에서도 상냥하구나. 7일째 메노우: 안..
2022. 7. 17.
1부 3장 - 우리들이 노리는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 (토크)
새로운 「무지개」를 찾자 메노우: ~~♪ ~~♪ 쿠: 기분 좋아 보이네, 메노우. 그렇게 레슨이 기대되는 거니. 메노우: 그렇네, 나는 계속 W였으니까 P의 연극은 뭐든지 즐거워. 메노우: 『무지개 저편으로』는, P의 정석이잖아? 이건 역시 해둬야지. 메노우: 양철 나무꾼은, 누군가의 역할이라고 할만한 게 아니니까, 다양하게 시험할 수 있어서 즐거워. 쿠: 그렇네, 의외로 연기자가 안정되어 있지 않았어. 쿠: 원래는 소테츠가 스타멘이었는데. 그는 가끔, 대담하게 땡땡이를 쳤으니까. 메노우: 그건 걸작이었지, 언제였더라, 공연 시작 5분 전에 쉰다고 전화했던 거. 쿠: 그런 일 있었던가. 메노우: 아, 쿠나 신쥬가 오기 전이었을지도. 옛날에는 헐렁헐렁했으니까, 스타레스는. 쿠: 지금은 생각할 수 없네. 케..
2022. 7. 14.
1부 3장 - 우리들이 노리는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 EX
EX 1화. 네가 들어주는 게 기뻐 메노우: 아~ 스릴 넘쳤다. 두근두근했어. 메노우: 신쥬가 그렇게나 틀릴 줄은 몰랐어. 갑작스러운 대역이라 긴장한 걸까. 메노우: 나, 잘 보완했어? 사키: 네, 물론이죠. 수고하셨어요. 메노우: 그래도, 그렇게 틀렸는데도, 신쥬는 엄청 생생했어. 메노우: 그러니까, 즐거웠어. 메노우: …… 스테이지는, 무슨 일이 있어도 대응할 수 있는데. 메노우: 어째서 스테이지 밖에서는 어려운 일만 일어나는 걸까. 사키: 어려운 일…… 인가요? 메노우: 인간관계라던가, 마음의 움직임이라던가. 그런 게, 무척이나 어려워. 메노우: 미즈키 일도 어떻게 하면 좋았을지, 지금도 모르겠어. 메노우: 내일부터,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. 메노우: 앗, 미안, 뭔가 조금 푸념해 버렸어. 메..
2022. 7. 14.